김영희 까메오 촬영중 굴욕

개그우면 김영희가 동치미에서 모 여배우가 자신을 무시하는 발언과 행동을 했다며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개그우먼으로 데뷔를 했던 김영희!

다양한 캐릭터와 유행어로 사랑을 받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개념없는 행동과 발언을 해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습습니다.

그런 김영희가 최근 배우에게 무시당했던 일화를 털어놓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떤 드라마인지 언급하진 않았지만 당연히 드라마와 사전 협의가 된 상태였고 그때 당시 예능에 출연중이라 예능 카메라도 같이 다녔다고 합니다.

 

처음 인사를 하는데 한 여배우가 인사를 받아주지 않으며 무시하는 행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처음엔 드라마에 집중한다고 보지 못했거나 내가 보지 못했거나 하는 생각으로 있었는데

주변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나자 김영희한테 지금 촬영중이잖아! 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합니다.

화내는 연기를 하는가보다 하고 넘어가려 했으나 그날 촬영에 그런 씬은 없었다고 합니다.

김영희는 자존심 상해도 촬영현장 분위기가 흐려질까 참고 넘어갔다고 합니다.

 

굉장히 수치스럽고 자존심 상했다는 김영희

김영희보다 나이가 어리다고 말하자 사람들은 그 여배우가 누군지 궁금해져서 과거 나왔던 작품들을 찾아보는데요

여러명의 후보가 거론되고 있지만 문채원일거라고 단정짓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마 방송을 타고 화제가 되고 있으니 본인이 사과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추측은 금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