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장미여관 구해줘의 석동철!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석동철 역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배우 우도환씨가 과거에 출연했던 영화가 다시 화제되고 있습니다.

우도환씨는 2013년 개봉한 영화 가자, 장미여관으로! 에서 성수역을 맡았습니다.

소속사에서는 우도환이 작품 출연 기회를 어떻게 얻어야 할지 몰랐던 무명시절에 출연한 영화다. 연기에 대한 열의로 당시 출연 제의를 받은 작품에 출연하게 된 것이라 말했습니다.

우도환의 이름을 조금 알린 계기가 있었는데, 웹툰이 원작인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 남자 주인공을 괴롭히는 양아치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이후 마스터라는 영화를 통해 점점 이름을 알리고 '랜선 남친'이라 불리며 여성 팬들이 많이 늘었습다.

(랜선남친 = 랜선을 통해 존재하는 남친이라는 뜻 입니다. 과거에는 인터넷, 게임 등 에서 만난 사람들을 랜선남친, 여친이라 불렀습니다. 최근에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혹은 자신의 취향인 연예인을 지칭하는 말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OCN의 드라마 구해줘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구해줘의 줄거리는 사이비 종교 집단에 맞서 첫사랑을 구하기 위한 뜨거운 촌놈들의 좌충우돌 고군분투 이야기 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탄탄한 스토리 탄탄한 배우들의 연기  앞으로도 정말 기대되는 드라마 입니다.

일단 우도환의 사진 감상하시죠!!(움짤입니다.)

눈빛이 살아있는 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구해줘의 촬영은 이번달이 끝이라고 하는데요! 

우도환은 KBS 2TV 새 수목극 '매드 독'에서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천태만상 보험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센세이셔널한 보험 범죄 드라마 라고 소개가 되어 있는데 이 드라마도 기대가 됩니다ㅎㅎ

과거 B급 영화(?)인 가자 장미여관으로에 출연했고 작품에 출연하고 싶지만 어떻게 할 줄 몰랐던 어린 연기 지망생의 도전이였다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자 장미여관으로는 청소년 관람 불가이며 직접 보진 않았지만 우도환의 키스신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대 이하라는 소문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