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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보나 학폭카테고리 없음 2017. 8. 23. 23:49
아이돌 걸그룹 우주소녀 보나가 학교폭력의 가해자라며 트위터에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졸업앨범 인증을 하면서 자신의 친언니가 초등학생일때 왕따를 시켰다며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팬들과 누리꾼들은 졸업앨범으로는 학교폭력에 대한 증거로서 부족하다고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라고 하자 조작한 카톡을 올리며 우주소녀 보나가 학교폭력의 가해자라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우주소녀 보나 동창들이 사실이 아니라며 인증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우주소녀 보나가 학교폭력의 가해자라며 주장하던 루머 유포자는 말을 바꾸며 자신은 확실하다는 말을 하지 않았고 들은 이야기라며 스스로 루머유포중임을 시인했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 자신이 유포한 루머가 확산되며 해외계정으로 퍼지자 외국까지 넘어갔다며 신난다고 다시 글을 올립니다.
이후 우주소녀의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서 보나의 루머에 대한 연락을 받고 관련된 트윗 모두 삭제 후 계정을 삭제 합니다.
그리고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상처를 받은 여러 분들께 죄송하다는 사과문을 올립니다.
(출처 - 우주소녀 보나 인스타그램)
한 트위터에서 시작된 루머로 당사자는 물론 팬들과 지인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하는 사건이였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오는 루머에 신경쓰지 말고 앞으로도 좋은 활동 계속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