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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일진설 정리카테고리 없음 2017. 8. 15. 16:40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탑배우 최진실 그리고 야구선수 조성민 사이에어 태어난 환희와 준희
두 아이의 엄마인 최진실은 자살로 생을 마감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 조성민도 스스로 목숨을 끊습니다.
그리고 최진실의 남동생이자 아이들의 삼촌인 최진영 역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선택을 합니다.
국민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준 이 사건들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당연 어린 아이들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남겨진 두 아이에 대해 연민의 감정을 느꼈고 그러던 중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로 엄청난 논란이 있었는데요
엄마(최진실)이 사망한 이후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심경 고백을 했습니다.
외할머니가 오빠 환희만 이뻐하고 남녀차별이 엄청 심했다고 하는데요.
이모할머니는 좋은 사람이였지만 외할머니는 이모할머니가 고 최진실의 재산을 노리는 거라고 생각하여 강제로 떼어놓았고 이후 우울증으로 너무 힘들어 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후 경찰 조사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고 그 이후에 딱히 이렇다 할 판결이나 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네이트 판에서 최준희가 일진이라는 이야기가 올라옵니다.
논란중 하나는 아프리카 BJ활동 중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서(?) 고 최진실 딸 최준희 방송이라는 제목으로 수정을 했다는 것인데요.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사이트 내 개인채널 게시판에 고 최진실의 사진을 올렸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얼마 지나 또 하나의 글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데요
자신은 아이돌학교 준비를 하고 있었으나 할머니의 반대로 인해 나가지 못했다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그중 문제집을 살 돈이 없어 친구들에게 5천원씩 빌려서 문제집을 사서 공부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글에 대해 사람들은 치장할 돈은 있는데 문제집 살 돈은 주지 않았다는게 말이 되지 않는다며 질타했습니다.
또 한 네티즌은 '얘 키도 170이 넘더만 80살이 넘는 할머니한테 맞았다고? 너무 말이 안되는거 아니냐 차라리 할머니가 얘한테 맞았다고 하는게 더 신빙성 있을듯' 이라며 최준희를 비난했습니다.
그리고 일진설이 붉어진 페이스북 댓글입니다.
페이스북에서 친구들과 장난(?)처럼 보이는 글을 올렸는데 다른사람의 외모를 비하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KBS 속보이는 TV 에서 최순실의 딸 최준희와 외할머니의 고민과 갈등을 담는다고 예고를 했는데요.
속보이는 TV에서 할머니와의 관계를 자세하게 방영한다고 이야기했는데 방송이 연기되었습니다.
8월10일 방송 예정이였던 이번편은 방송 하루 전날인 8월9일 최준희 양이 제작진에게 방송을 내보내지 말아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한주 미뤄질것으로 예상했으나 KBS 관계자는 "속보이는 TV 인사이드 최준희 양과 정옥숙 씨 편이 이번 주 8월 17일에도 방송이 되지 않는다고 답했고 이후 방송일은 미정이다 라고 입장을 확실시했습니다.당시 제작진은 두 사람의 갈등의 이유가 무엇인지 시청자들이 두 사람을 충분히 이해할 것이고 응원하게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지만 아쉽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8월 4일 최준희 양과 외할머니 정옥순 씨가 크게 다툰다는 오빠의 신고를 받아서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후 최준희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외할머니의 폭언과 폭행 등으로 인하여 고통을 호소했으며 가족 간 갈등과 과거사를 폭로하여 관심의 중심에 놓여있습니다.
또한 최근 최준희 양은 경찰조사에서 정옥숙 외할머니 친권 박탈을 요구했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에 충격적인 일, 그리고 사람들의 관심에 많은 상처와 혼란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일진설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지인의 발언이 없는걸로 봐서는 사춘기에 들어선 청소년의 잘못된 행동으로 볼 수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어려 정보를 모으면서 뚜렷한 무언가 없었기에 과정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